산더미같던 절인배추를 온가족이 모여앉아 조물딱조물딱 하다보니 어느덧 김장이 끝났다. 사실 엄마가 거의 모든 준비 작업을 다했고 나는 옆에서 살짝 거들기만 했다.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태그
삶의 이모저모를 기록합니다.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