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바또무슈


파리에 오면 다들 탄다던 그 문제의 바또무슈.

강바람이 정말!!!!!!! 장난아니다. 나중에는 1층에 내려갔는데 히터가 나와서 엄청 따뜻했다. 가격은 8유로 약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 시간정도 타는데, 나중에 유턴해서 탔던 곳에서 끝난다. 파리의 각 명소를 지나칠 때마다 명소에 대한 설명이 각국의 언어로 나온다. 프영한중일 등등.. 한국어 제공은 고맙지만, 오히려 더 정신 없는 것 같다.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밤인데다 흔들리는 배안에서 잘 찍힐리 만무하고, 야경은 내려다봐야 더 예쁘니까.. 꼭 타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그나마 덜 흔들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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